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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문답 [ From. StarDust-Branch ]
1 . 평소에 생각을 많이 하시는 편인가요? 생각을 많이 하지. 집, 여자, 술, 통장의 잔고, 당장 남은 담배의 갯수.... 이런건 아주 현실적인 생각이고 몽상을 주로 즐기지. 단지 실행이 없는 아주 허구한 몽상. 그리곤 그 몽상이 이상이 되도록 노력함이 날 살아 숨쉬게 하는 것일지도 모르지. 하지만 평상시 거의 생각이 없어. 왜 이런지는 특별히 묻지 않길 바래. 생각을 많이 하는것보다 현실적인 실행이 더 효율적이다는 판단하에 내 삶의 방식이니까. 그래서 그런지 내가 현실적으로 바쁘게 움직이는 것을 타인들의 입장에는 내가 생각이 아주 많이 해서 머릿속이 꽉 찬줄 알아. 하지만 그런건 당신의 입장 ! 난 당장의 내게 필요한것을 추구하기위함일 뿐이야. 그리고 어쩔 수 없는건 내가 군인이라는 신분이야. 말 그대로 인생자체가 기다림과 인내의 연속이지. 특히 내가 지금 군인신분이라는 걸 염두에 두길 바래.. (어려운 말 따윈 쓰고 싶지 않아 ) 2 . 생각을 많이 한다면 주로 무슨 생각인가요? 저 시끼한테 내가 실수한걸 걸렸을까 ? 물론 모든일엔 실수가 없이 완벽해야 바른 군인이다만, 사람이 어쩔 수 없잖아 내 능력 밖의 이것 저것 몽땅 시키면 나도 몸은 하나라구. 어찌 보면 항상 변명이라는 방패를 짊어지고 있기도 하지. 그리고 생각을 많이 할 수 있는 아주 스페셜한 시간이 있기도 한데.... 바로 야간 근무 시간이야. 달빛아래 총한자루 짊어지고 살을 애이는 칼바람 앞에 서면 이런 저런 생각들이 떠오르지. 특히 최근엔 그녀 생각이야 . 그녀가 누군지는 당신이 알려하지마, 나조차도 누군지 아주 의심스러우니까.... 어떻게 하면 될지에 대해 생각이야. 만약 그녀와 사귄다는것은 내 신분으로써 옳은일인가 아닌가 등등에 대해서, 당신이 예측했던 응응응 ~ 생각이 아니라서 미안해. 난 결코 김칫국 핧아 먹어대는 생각 따위는 하지 않거든.... 그리고 이 군생활이 끝나면 내 방을 어떻게 꾸미고 삶을 꾸려나갈것인지 여러모로 생각해. 일단은 그림을 그리고, 그 그림을 자꾸 자꾸 수정하고... 해결책을 찾아내고, 그런식이지. 또 다른 생각이라면 가족 생각을 많이하지. 왜냐면 세상 모든 녀석을 버린다해도 가족 만큼은 내 모든 생각과 삶의 근원이니까. 근원을 버린다면 내 존재 자체도 희미해 지겠지. 어쨌든 요는 인간에 대한 생각과 나에 대한 생각을 주로해.애써 알아 왔던 지식에 대해 다시끄집어내서 생각하지는 않아. 이래서 자꾸 머리가 나빠진다는 느낌이 드는건가 ? ... 3 . 생각하는 사람이란 동상에 대한 느낌은? 내 머릿속에 존재하는 생각하는 사람은 무언가를 응시 해야해. 로뎅이 만든건 고뇌와 괴로움을 절실하게 표현한것이고 내가 생각하는 생각하는 사람이라는것은 새로운 무언가에 열정을 지니고 있으며 호기심과 약간의 두려움에 차있는 모습이여야 한다고 봐. 따라서 로뎅은 정말 자기 주관대로 그 동상을 만들었다고 본다. 나라면 그따위로 만들어서 생각이라는 존재를 두려워 하게 하지는 않겠어. 4 . 주로 생각하는 사람이 있다면 누군가요? 내 머릿속은 온통 너 !! 에 대한 생각! 5 . 자기보다 잘난 사람에 대한 생각과, 못난 사람에 대한 생각 잘난 사람은 내가 꺽어야 겠고, 못난 사람은 내가 이끌어야 겠어. 건방져 보이긴 하지만 이런것이 가장 보편적이면서 사회 평준화에 기반한 가장 이상적인 생각 아닐까? 6 . 엄청나게 번창한 블로그를 보면 드는 생각 만인을 위한 일기장이 있고, 거기에 자기 생각을 표현하고 그래 낼 수 있는 세계가 있다는 점은 박수 쳐... 하지만, 이런짓 하느니 나랑 술한잔 하자고 ~!! ㅇㅋ ? 콜 ? 7 . 지금 떠오르는 생각은 ? 왜 이걸 하고 있지 ? 아.. 졸려 ~ 8 . 길거리를 걷다가 특이한 사람을 보았을 때 드는 생각 미안해 ! 아직 까지 뤓궓떯렙성우 보다 더 특이한 사람을 본적은 없어. 9 . 동생이나 위에[또는 외동]에 대해 드는 생각 힘 닿는데 까지 낳자 !! 10 . 인터넷에 대한 생각 양날의 칼. 요새는 쓰레기 같기도 하고 말야. 11 . 주변 사람들에 대한 생각 지금 주변에 있는 사람들은 .. 짜증나는 사람이 대부분... 이거거 빨랑 고쳐야 할텐데... 12 . 생각 바톤을 넘겨줄 이웃분 5명이상 [음.. 이런 건 잘 모르겠는데 -ㅅ-;;] imsix , 인시&에일 형 , 이나시엔 , Nada , 트리스렌 님 , 설 님 , 전기톱 님 , 바람 누님 , 그리고 CoolNos 랑 메사이야 녀석. -ㅅ- 그리고 그 외 다수.
좀 늦은 감이 있다만, 올 한해는 Mallboro로 시작해서 마지막날엔 군용 연초로...
이래 저래 올해도 참 열심히도 피워댔구나.. 덕분에 더욱더 약해진 폐활량이 걱정인데. 삽질하고 곡괭이질 잘하는 상체 중심형 군인인 포병이 된 덕에 담배 꼬나 물어 가면서 군생활 하는데 전혀 하자가 없쓰... 후훗... 모르겠다. 만약 보병이라면 내가 담배 펴서 쌓은 타르및 이런 저런 찌꺼기를 구보하면서 내밷기도 하겠다만 ... 지금 상황은 고스란히 축적 되간다네 ~ 후후 !! 까잇거 뭐 어때... 인생 카르페디엠 아니겠어 ?!! 울 할아버지도 그 독한 88 피면서 나이 84 까시 사시었고, 우리 아버지도 머 끄떡 없음 !! 모르겠다. 개고집 후령군파 이씨가문은 유독 담배 한까치의 여유에 씁쓸히도 강한가 보다. 아... 자기 합리화일지도 모르겠다면.. 순간의 스트레스를 박살내고 다음일을 할 수 있는 저력을 얻는다면 새햐얀 재가 되어 날아가는 담배연기는 천사의 날개짓. 혈관 깊은 사이사이를 쑤셔서 날 움직이는 엔진오일 . 뭐 ... 그러한것.. 언젠가 ... 먼훗날 내가 이글을 보고 어린날의 철없는 한소리라 치부 할지라도 지금 당자은 담배 한까치 피러 가고 싶다네 !!! 유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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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개새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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